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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앳된 얼굴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윙스는 4일 자신의 계정에 “199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그의 모습이 담겼는데, 길게 내려온 앞머리로 한쪽 눈을 가린 채 콜라 잔을 들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1986년생 스윙스는 당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었을 나이로, 살이 붙은 지금과는 달리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체형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은 이를 두고 “날렵하다”, “잘생겼다”, “딱 저 정도로만 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윙스는 사진 공개 이후 쏟아진 반응도 공유했다. 그는 “이때는 그래도 볼만했잖아. 지금은 햄버거를 몇 개 먹은 거야”라는 댓글을 박제하며 “넌 41살에 나처럼 귀여울 자신 있나 보지? 또 스트레스받아서 넘어질 것 같아. 빨리 누가 햄버거 5개 사와. 진짜 왜 자꾸 내 굳힌 마음을 깨는 거야”라고 응수했다. 이어 ‘난 멋있어 난 쿨해 난 섹시해’라는 문구가 적힌 밈 사진을 올리며 “빨리 이게 맞다고 해줘. 나 높은 건물 옥상에 서서 햄버거 5개 내 머리에 겨누고 10초 센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윙스는 다이어트 보조제 마운자로를 투약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7.5mg을 맞아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며 10mg으로 용량을 올렸다고 근황을 전했고, “진짜 신기하다. 식욕 완전 뚝 떨어진다고 그러던데. 그런데 들어간다. 이것마저 실패하면 위절제술 할 거다. 그거밖에 없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2008년 첫 EP ‘업그레이드’로 데뷔한 스윙스는 ‘듣고 있어?’, ‘불도저’, ‘어 리얼 맨’ 등을 발표했으며, Mnet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시즌 9에는 래퍼로 출연해 최종 4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와 웹드라마 ‘광안’ 출연을 앞두며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스윙스, 채널 ‘딘딘은 딘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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