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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tvN SHOW ‘프리한19’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프리한19’가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운을 뗐다. 그는 “그때의 저는 이 자리에 이렇게 오래 서 있게 될 줄 몰랐다. 그저 프리랜서 이후에 월급과도 같은 프로그램을 만나서 고마울 뿐이었다“며 방송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 감사한 건 시청자 여러분이다. 화면 너머에서 저희와 함께 웃어주시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 이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셨다”며 “그 마음 덕분에 10년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아쉽다. 많이 아쉽다. 제작진이 끝이라는 걸 한 달 반 전에 알려줘 그동안 여러 가지 기억을 떠올리며 최종회를 기다릴 수 있었다. 10년 동안 매주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제작진과 함께 웃어준 동료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을 함께한 동료 오상진, 전현무와 제작진에 대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끝으로 “프로그램은 마침표를 찍지만 여기서 나눈 이야기와 웃음은 여러분 각자의 일상 어딘가에 남아 있으리라 믿는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 저는 또 다른 자리에서 또 다른 이야기로 인사드리겠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10년간 함께했던 ‘프리한 19’의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2016년 첫 방송을 시작한 tvN SHOW ‘프리한19’는 한석준, 오상진, 전현무 프리랜서 아나운서 3인방이 매번 주제에 맞춰 특종을 취재 및 소개하는 랭킹 토크쇼로, 지난 27일 530회를 끝으로 종영 소식을 알렸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5년 KBS 퇴사 소식과 함께 프리랜서를 선언해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하상은 기자 / 사진=한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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