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옥경이, 치매 진행 1년째 멈춰.. 그간 휠체어 타고 방송국 동행”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태진아가 중증 치매로 투병 중인 아내 옥경이의 현 상태를 전하며 안도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미스&미스터트롯’ 채널을 통해 “‘옥경이는 내 인생의 전부’ 태진아가 아내를 직접 돌보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태진아는 지난 1981년 옥경이(본명 이옥형)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뒀으나 옥경이가 중증 치매 진단을 받으면서 정성으로 그를 간병한 터.
이날 그는 “아내는 내게 모든 걸 받아야 할 권리가 있고 나는 아내에게 모든 걸 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 지극한 아내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미국에서 처음 아내를 만났을 때 나는 완전 거지였다. 김포공항에서 딱 45불을 환전해 미국에 갔고, 비행기 표도 돈이 없어서 편도 티켓만 끊었다. 말 그대로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떠나 아내를 만났고, 6개월 이상을 따라 다녔다”며 옥경이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미국 생활 중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는 그는 “돈이 없으니 한국에 갈 수가 없지 않나. 한국에 있던 동생이 내게 장례를 치른 사진을 보내줬다. 그걸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며 “아내에게 그 사진을 보여주며 우니 ‘내가 만나줄 테니 그만 울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러브스토리도 소개했다. 아울러 “그러다 이루를 낳아 가정을 꾸리고 미국 행사도 함께한 거다. 내가 이렇게 잘 된 건 아내 덕이기 때문에 뭐든지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옥경이가 중증 치매로 7년째 투병 중인 데 대해선 “원래는 방송국에 가면 휠체어를 타고 동행했는데 요즘은 그걸 별로 안 좋아하더라. 힘들다기보다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 올 여름은 특히 덥지 않았나. 그래서 동행하지 않았고, 가을이 되면 함께 나들이를 갈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태진아는 또 “치매라는 게 쭉 가다가 진행이 잠시 멈추는 시점이 있다. 이 꺾인 상태가 1년째 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옥경이의 현 상태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 캡처




![태진아 “♥옥경이, 치매 진행 1년째 멈춰.. 그간 휠체어 타고 방송국 동행”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0214055/CP-2022-0227-39864270-thumb-240x160.jpg)
![하석진, 안희연 거절에도 애정 굳건.. “미혼모가 문제? 결혼하면 해결될 일” (‘사랑이 온다’)[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0211953/CP-2022-0227-3986414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