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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가수 서인영이 생계를 위해 소장 중이던 보석과 명품백을 처분할 예정이라 전했다.
지난 22일 서인영은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아빠 몰래 지방흡입 했다가 앓아누운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서인영에게 “특종이 있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제작진이 “아빠한테 통장 뺏겼다면서요”라고 하자 서인영은 “어떻게 다 소문이 났냐”며 놀라워했고, 제작진은 “아빠가 저한테 전화하셨다. 앞으로 인영이한테 돈 부치지 말고 입금을 자기한테 하라더라”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내가 그 전에 카드 대출을 받은 게 있었다”며 “그걸 갚았더니 (아빠가) 얼마 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냥 얘기했는데 그러니까 PD님한테 전화했네”라고 털어놨다. “본인은 왜 이렇게 돈 관리를 못하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서인영은 “내가 돈 관리는 좀 잘 못하나 보다”라며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준비하는 도중 제작진이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보석 상자를 발견하자 서인영은 “나 있던 거 이제 팔려고 놓은 거다”라며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빠가 돈을 안 주니까 그거라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해야지. 나 가방도 팔려고 한다”며 보석과 명품백들에 대한 정리 의사를 밝혔다.
또 그는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그는 “아빠가 예전에 한 달 용돈을 50만원 줬다. 나 살쪘을 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그때 용돈을 50만 원 받는데 어떻게 살이 찐 거냐”고 묻자, 서인영은 “그전에는 결혼했었잖아. 생활비를 받았지”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후 그는 구독자들이 보낸 사연을 읽으며 연애 상담을 이어갔다.

가수 서인영은 지난 3월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해 복귀 소식을 알렸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 원래 가지고 있던 명품백을 대부분 처분하고 2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6월 그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대표 최지훈과 올해 하반기 재혼 예정임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상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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