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온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 첫딸의 감격적인 첫 만남 순간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아기 발 모양,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갓 태어난 딸을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는 애틋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굴은 가려졌으나 짙게 그을린 팔과 단단한 체격으로 미뤄보아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남편 김승규의 모습임을 짐작하게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첫딸이자 태명이 ‘달밤이’인 아기는 지난달 4일 세상에 태어났다. 출산 당시 김승규는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팀 소집 일정으로 인해 아내의 곁에서 출산 현장을 함께 지키지 못했다. 홀로 힘겨운 출산 과정을 마주해야 했던 김진경은 지난달 10일 딸의 발 사진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처음 전했고, 지난달 19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출산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그가 출산 후 첫 식사를 하며 “죽다 살아나서 먹는 첫 끼”라고 고통을 회상한 뒤, 품에 안은 아기를 보며 “아빠 닮았어요? 피부는 하얗네”라고 속삭이는 모습은 깊은 감동을 안겼다.

그러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 패배 이후 일부 극성팬들이 김승규의 경기 중 실책을 빌미로 아내인 김진경의 출산 영상에 선을 넘는 원색적인 비난과 악성 댓글을 쏟아내는 가슴 아픈 해프닝도 있었다. 쏟아지는 악플 공세에 김진경은 결국 개인 계정의 댓글 창을 전면 차단하는 곤욕을 치렀으나, 대다수 누리꾼은 비뚤어진 응원 문화를 지적하며 대대적인 자정의 목소리를 냈다.
수많은 이들의 응원과 위로 속에서 월드컵 대장정을 마친 김승규는 귀국 직후 곧바로 딸에게 달려가 약 한 달 만에 늦은 첫 상봉을 마쳤다. 온갖 비난의 화살을 견뎌내고 마침내 세 식구로 완전하게 결합한 이들의 감격적인 재회에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김진경




![‘현아와 결별’ 던, 3년 만에 전한 심경…”불완전한 나 받아들여” [전문]](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74327/CP-2022-0227-38888054-thumb-240x160.jpg)
![조혜련 “허경환, 개그맨 비주얼 중 탑 오브 탑…김준호·김대희도 밀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74315/CP-2022-0227-38888040-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