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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안재현이 어린 시절 놀이기구를 탄 이후 고소공포증과 울렁거림으로 인해 지하철조차 타지 못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21일 채널 ‘최다니엘’에는 최다니엘, 이다희, 장근석, 안재현 등 ‘구기동 프렌즈’ 멤버들이 무계획으로 놀이공원을 방문한 브이로그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네 사람은 교복을 빌려 입고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즐기며 열기구, 자이로스윙, 아틀란티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 탑승에 도전했다.
이날 놀이기구 탑승을 앞두고 안재현은 “참고로 나는 놀이기구를 못 탄다”며 운을 떼 멤버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다니엘이 놀이기구 ‘신밧드의 모험’을 언급하며 의아해하자, 안재현은 “어릴 적 그 놀이기구를 탄 다음에 진짜로 지하철도 무서워서 못 탔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근석이 “지하철을 무서워했다고?”라며 되묻자 안재현은 “놀이기구가 덜컹거리며 내려가는 특유의 느낌이 싫었다”며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에까지 두려움을 느꼈던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평소 놀이기구를 멀리하던 안재현을 비롯한 멤버들은 서로를 이끌며 공포감을 극복하고 다양한 기구를 탑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스케줄 문제로 중간에 먼저 자리를 떴으나, 남은 멤버들은 끝까지 일정을 소화한 뒤 함께 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안재현은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구혜선과 연인으로 발전해 이듬해 결혼했으나, 2020년 7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최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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