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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출신 변호사 이주미가 모교에서 교단에 선 뜻깊은 근황과 함께 따뜻한 종강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주미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2026년 1학기 종강을 기록하며! 우리는 말야 각자의 속도로 멀리 가자.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주미는 “1학기 교수 생활이 끝이 났다”며 교단에 서서 학생들과 함께 보낸 지난 학기를 다정하게 돌아봤다.
그는 “모교에서 강의를 맡으면서 나름의 로망이 있었다. 그런데 막상 강의 준비에 치이면서 학생들과 밥 한 번을 못 먹었다”며 첫 교수 생활에 대한 짙은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대신 고생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응원용 포춘쿠키를 53개나 직접 구입해 선물하는 남다른 제자 사랑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시험 많이 안 어려우니까 잘 봐”라며 기말고사를 앞두고 긴장했을 학생들을 향해 다정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앞서 이주미는 1월 “1월 1일 자로 법무법인에서 퇴사했다”고 밝히며 인생의 두 번째 갭 이어를 선언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러나 휴식도 잠시, 지난 3월 개인 채널을 통해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와 강사 임용 계약을 맺었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새로운 법무법인으로의 이직 소식과 개인 채널 재가동 소식까지 연이어 발표하며 변호사, 대학 강사, 인플루언서라는 무려 ‘쓰리잡’의 열정적인 삶을 시작했음을 알려 대중의 엄청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하트시그널4’에 함께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김지영과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의 윤수영 대표 부부의 오작교 역할을 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알려지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모교의 강단에 서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린 그가 제자들을 향해 보여준 세심한 배려와 본업과 학업을 모두 잡은 당당한 행보에 누리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이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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