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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문채원이 다가오는 6월 결혼식을 앞두고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깜짝 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문채원은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문채원은 화려한 자수와 레이스가 정교하게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와 우아한 웨딩드레스의 조화가 어우러지며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앞서 문채원은 4월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며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 역시 직접 글을 올리며 “가정을 이루고 함께 꾸려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문채원은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자택 내부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개인 채널 영상에서는 집들이 도중 팬들의 짓궂은 질문에 재치 있게 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과거 드라마 ‘악의 꽃’에 과몰입한 팬이 배우 이준기와의 결별 이유를 묻자, 문채원은 “저는 준기 오빠랑 헤어진 적이 없다.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헤어진 적도 없다”고 유쾌하게 해명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요리 과정에서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친근함을 자아내기도 한 그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찬란한 유산’, ‘굿 닥터’ 등 수많은 흥행작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해 온 문채원이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경사를 맞이한 만큼, 예비 엄마이자 배우로서 걸어갈 향후 행복한 행보에도 많은 이들의 격려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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