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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둘째 출산 이후 혹독한 자기관리와 식단 조절을 거쳐 완연한 감량세를 증명해 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김소영은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정직하게 수치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그 비결은 아마 저녁에도 계란을 먹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 선명하게 표시된 숫자는 57.7kg으로, 최근까지 이어온 다이어트 노력이 빛을 발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다음 날인 2일 올린 체중계 사진에서는 57.8kg으로 다이어트가 잘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했다.

앞서 그는 계란과 올리브오일, 후추, 그릭요거트 등으로 구성해 이른바 ‘천연 위고비’라 이름 붙인 식단을 공유한 바 있다. 해당 식단에 대해 생각보다 맛이 좋고 포만감이 엄청나다며 흡족해한 그는, 하루 종일 배가 고프지 않은 식욕 억제 원리를 설명하며 누리꾼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했다. 아울러 최종 목표에 대해서는 첫째 출산 전 몸무게인 52kg까지는 무리이더라도 53~54kg 정도만 유지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는 솔직한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실제 김소영은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채 두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드라마틱한 체중 변화를 겪었다. 출산 후 불과 한 달 만에 무려 10kg을 감량하며 59kg대에 진입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던 그는, 남편 오상진과의 출산 50일 기념 데이트 이후 잠시 체중이 60kg을 넘어서자 곧바로 몸에 해로운 음료와의 절연을 선언하는 등 엄격하게 자신을 통제했다.

일시적인 정체기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마침내 57kg대 진입에 성공한 그의 끈기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다이어트 주사제 이용 여부를 묻는 말에는 의학의 발전은 긍정적으로 보지만 자신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건강한 방식의 감량을 고수하는 소신을 보였다.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비즈니스와 육아를 동시에 해내고 있는 그는, 현실감 넘치는 다이어트 연대기를 공유하며 많은 유포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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