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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노출 사진에 대한 무분별한 지적에 시원하게 응수한 이후 한층 더 당당해진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소신 행보를 이어갔다.

홍영기는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화이트 컬러에 블루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선크림을 코와 볼에 귀엽게 바른 채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비치타월 위에 편안하게 엎드린 채 휴식을 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두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볼륨감과 방부제 동안 미모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러한 행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벌어진 노출 논란 직후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호주 본다이비치 여행 당시 비키니 사진을 올렸던 홍영기는 도를 넘은 성희롱성 댓글과 비난에 직면한 바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이 “노출 좀 그만 올렸으면 좋겠다. 가슴 다 보이게 올리는 이유가 뭐냐”고 불쾌감을 표하자, 홍영기는 “안 보면 될걸. 보고는 싶나 보네”라고 거침없이 맞받아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저런 걸로 상처받을 때는 지났다”며 의연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현재 연 매출 수억 원대를 기록하는 성공한 쇼핑몰 CEO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단 10분 만에 약 1억 6,0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내역을 인증하는 등 독보적인 사업 능력을 입증했다. 과거 세금 체납 논란이 일었을 때는 거주하던 집까지 처분해 전액을 완납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인플루언서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홍영기는 일과 가정 모두에서 열정적인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인플루언서를 향한 무분별한 잣대와 과도한 참견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만의 당당한 가치관과 표현의 자유를 지켜나가는 그에게 팬들의 뜨거운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홍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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