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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가수 태연이 휴양지 감성을 물씬 풍기는 요정으로 변신하며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아 모자를 못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태국 공연 일정 중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그는 핑크 꽃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하늘색 슬리브리스 톱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프로필상 160cm에 45kg으로 알려진 태연은 이번 사진에서도 연예계 대표 ‘슬렌더’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긴 생머리와 선글라스 스타일링,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한층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냈고, 태연 특유의 맑은 분위기와 가녀린 실루엣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지 음식과 디저트를 즐기는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직각 어깨라인과 슬림한 체형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더욱 강조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엽다”, “집 밖에 나간 탱구의 모습이 보기 좋다”, “공연을 멋지게 마치고 관광까지 즐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지난 10일 태국 방콕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안녕, BANGKOK MUSIC FESTIVAL’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무대를 빛낸 바 있다.

태연은 본업인 가수로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구교환과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세 번째 OST인 ‘조각’을 발매했다. ‘조각’은 흩어진 감정들이 맞닿아 하나의 의미가 되는 순간을 담은 곡으로, 태연은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내면의 불안을 끌어안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만의 담백하면서도 탁월한 표현력은 드라마 속 인물들의 서사에 완벽히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부터 휴양지의 여유로운 일상, 그리고 깊은 감성의 OST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태연의 행보에 대중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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