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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 상철이 논란의 중심에 선 순자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상철은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변호사 생활을 하며 느낀 직업적 소회를 담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과거의 사건을 제3자가 100% 정확하게 아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사건 발생 이후에는 오직 제한된 1인칭 시점만이 남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상철은 변호사로서 사후적으로 남겨진 조각들을 바탕으로 타인의 사건을 재구성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최근 방송에서 불거진 출연자 간의 갈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 누리꾼이 “상철님 순자님 피해보상 변호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상철이 해당 댓글에 직접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순자를 향한 간접적인 지지 의사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하지만 상철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1인칭 서사의 한계를 말하기 전에 스스로 카메라 앞에 선 선택을 고려해야 한다”, “방송은 기억이 아닌 기록이며 공개된 행동을 평가하는 것”이라며 상철의 글이 가해자들을 옹호하는 이른바 ‘쉴드’가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피해자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응급실까지 간 상황에서 제3자의 시점을 운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순자는 영숙, 옥순, 정희 등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노골적인 뒷담화에 시달리며 눈물을 보였다. 옆방에서 들려오는 날 선 말들에 상처받은 순자는 결국 위경련을 일으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했다.
제작진의 권유로 진료를 받게 된 순자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공분이 커진 가운데, 현직 변호사인 상철이 보여준 반응이 향후 31기 관계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 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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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이번 기수 여자 3인방 저런 인성을 가진 여자라면 신부감에서 완전 제외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