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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최근 결혼한 신지에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한 변호사에게 업계 동료가 선을 그었다. 변호사 A 씨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나도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솔직히 변호사 직함 달고 정신 나간 소리 하는 변호사들 너무 많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전 국민적으로 그 욕을 다 먹고도 본인이 좋아서 결혼을 한다는데 거기다가 대고 다시 악담을 쏟아붓는 게 인간이 할 짓인가”라고 감정 섞인 목소리를 덧붙였다. 이는 최근 채널 ‘아는 변호사’를 통해 신지에 대한 소신을 드러낸 이지훈 변호사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변호사는 8일 자신의 채널에 ‘주변의 반대를 뚫고 난도 높은 결혼을 한 여자가 행복하기 위한 5가지 필수템(신지 결혼 축하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그는 “신지가 내 여동생이었다면 난 절대 결혼 안 시킨다. 안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결혼 못 하게 할 거다. 만약에 결혼한다면 부부 재산 약정 등 몇 가지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신지의 결혼을 축하하면서도 “결혼 과정에서 속은 게 있다 싶으면 신속하게 (이혼) 하라는 거다. ‘이혼하면 되지’ 마인드를 가졌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영상에는 변호사의 의견에 공감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남의 결혼에 이래라 저래라 하냐”, “영상이 선을 넘은 것 같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신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2일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식을 마친 신지는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온 마음 다해 축하해 주신 정말 많은 하객분들, 그리고 일정 때문에 참석하진 못하셨어도 멀리서나마 축복의 마음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결혼식 잘 끝마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현 기자/ 사진=채널 ‘아는 변호사’,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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