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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화가 겸 가수 마이큐 부부가 결혼 1년 차다운 달콤한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김나영의 채널 ‘노필터TV’에는 ‘본격 부부 룩북. 봄맞이 멋쟁이 커플의 옷자랑 멋자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김나영은 남편 마이큐와 함께 봄맞이 커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콘텐츠를 시작하며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봄 룩을 찍어보면 어떨까 싶었다”며 “주문한 원피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입고 갈 곳은 없지만 봄 룩 촬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부부답게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옷을 입고 등장해 디테일한 패션 요소를 설명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네 번째 스타일링에서 두 사람은 서로 맞춘 듯 비슷한 결의 패션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각자 옷을 입고 나와서 마주쳤는데 데이트하던 시절처럼 설렌다”고 고백했고, 마이큐 역시 깊이 공감하며 애정 어린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선물해 준 귀걸이를 자랑하며 “올여름 귀에 항상 있을 예정이다. 마이큐가 사줬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남편을 향한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실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손을 꼭 잡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입맞춤을 나누며 신혼부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나영은 커플룩에 대해 “지적이고 독서 모임을 할 것 같은 얌전한 커플 느낌”이라고 평했고, 마이큐 또한 “아침마다 신문을 꼭 읽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라며 맞장구를 쳤다.

지난해 10월 재혼 소식을 알린 김나영은 당시 마이큐에 대해 “지난 4년간 큰 사랑과 신뢰로 내 곁을 지켜준 사람”이라며 가족이 된 배경을 밝힌 바 있다. 과거의 아픔 때문에 결정을 미뤄왔지만, 마이큐가 김나영과 두 아이에게 보여준 헌신적인 모습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끝에 결실을 본 두 사람은 “온 힘을 다해 좋은 가정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지키듯 연일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싱글맘으로서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했던 김나영이 마이큐라는 든든한 버팀목과 함께 그려나갈 새로운 인생 2막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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