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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현영이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과시하다가 연락처가 없다는 사실이 탄로 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프로그램의 MC인 현영이 직접 의뢰인으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 힌트로 현영이 유명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대거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신승환은 “유명한 사람만 만나면 사진 찍어서 본인 계정을 키워보려는 야망이 있는 것 아니냐”며 농담 섞인 공격을 퍼부었다.

특히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등장하자 의심의 눈초리는 더욱 짙어졌다. 신승환은 “도망가는 스타를 붙잡고 사진을 찍은 것 아니냐”고 몰아세웠고, 이에 당황한 현영은 “저기 나온 사람들 다 친하다. 특히 영웅이는 어릴 때부터 친했다”며 당당하게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오지호가 ‘영웅이’라는 친근한 호칭을 지적하자 현영은 즉시 “영웅님이요”라고 정정하며 꼬리를 내렸다. 이어 이성미가 “진짜 친하냐. 연락도 하고 공연도 가느냐”고 압박 질문을 던졌고, 급기야 “연락처는 있느냐”는 추궁이 이어지자 현영은 결국 “없다”고 솔직하게 실토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올해 50세가 된 현영은 갱년기와 요요 현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건강 점검에 나섰다. 과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는 그 는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를 하다가 고지혈증이 온 적도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는 극단적인 감량은 반드시 요요가 따른다는 경험담을 전하며, 여름을 앞두고 건강한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약하던 현영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임영웅을 향한 ‘무늬만 절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퍼펙트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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