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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 그리고 아들과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윤승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조교와 꼬마 훈련 같기도 하고”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올린 사진에는 김무열이 아들과 함께 놀이터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아들이 놀이기구를 씩씩하게 기어오르는 동안, 김무열은 허리에 두 손을 올린 채 늠름한 포스로 그 곁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2015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지난 2023년 소중한 아들 원이를 품에 안았다. 어느덧 결혼 11년 차를 맞이한 이들은 최근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증명하기도 했다. 특히 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부모님의 모습을 담으려 노력하는 사랑스러운 장면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화려한 일상 이면에는 현실적인 육아 고민도 존재했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들의 낮잠이 줄어들며 생기는 육아 변수와 사업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또한 출산 후 약해진 잇몸과 두피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머리 무게감을 줄이기 위해 단발로 변신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많은 엄마 팬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2006년 데뷔해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한 윤승아는 지난 2020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이후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반면 남편 김무열은 ‘범죄도시4’와 ‘파과’에 이어 5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참교육’, 드라마 ‘할매’, ‘퍼스트 닥터’ 등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록 아내로서의 공백기는 길어지고 있지만, 윤승아는 김무열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삶의 순간을 채워가고 있다.

서로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며 부모로서, 또 아티스트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김무열과 윤승아. 일상의 소중함을 기록하며 행복한 가정을 일궈가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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