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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개월 차’ 채은정 남편, ‘정액 검사’ 후기 전했다…“취향 맞는 영상이 없더라” [RE:뷰]

김진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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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채은정이 임신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과의 솔직한 난임 검사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채널 ‘미은정, 고은정’에는 ‘April Vlog. 시댁 첫 성묘, 산전 검사, 봄 야외 바비큐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채은정은 남편과 함께 난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채은정은 “오늘은 남편 정액 검사 날”이라며 긴장감 섞인 분위기를 전했지만, 남편은 “어떤 야동이 있을지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단숨에 풀었다. 이어 과거 검사 경험을 떠올리며 “강남 쪽 병원은 준비된 영상이 없더라. 판교 병원에선 취향에 맞지 않아 휴대폰으로 검색했던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더했다.

이에 채은정은 “어디 사이트 가입한 거 아니냐, 링크 좀 공유해달라”고 농담을 건네며 유쾌하게 받아쳤고, 남편은 “요즘은 사이트 가입해서 안 본다. 잘 모르시는 것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현실적인 부부 케미가 돋보였다.

남편이 검사에 들어간 사이 채은정은 자신의 난소 기능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그는 검사 결과 실제 나이 44세보다 낮은 33세 수준으로 나타나 기쁨을 드러냈지만, 임신 가능성 수치가 12%로 기대보다 낮게 나오자 아쉬운 표정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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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검사를 마친 남편은 “세 번째 검사인데 분위기가 편안해서 좋았다”며 “다만 준비된 영상이 10여 개 있었는데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고 다시 한번 솔직한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채은정은 1999년 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모순’, ‘Good Time’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후 2004년 팀에서 탈퇴했다.

지난해 8월에는 영상감독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미은정, 고은정’, 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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