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염산 뿌린 듯한 고통”…’이병헌♥’ 이민정, 첫째 제왕절개→출산 당시 통증 회상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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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과거 첫째를 출산할 당시를 회상하며 생생한 제왕절개 후기를 전했다.
지난 22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자연분만? 제왕절개? 40대 출산? 이민정의 솔직한 임신 출산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이민정은 구독자들과 출산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구독자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중 어떤 출산 방식의 통증이 덜 아프냐. 언니는 둘 중 어떤 방법으로 출산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민정은 “이건 내가 원한다고 자연분만을 무조건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 같은 경우에는 나올 때가 돼서 양수는 줄었는데 애가 내려오지도 않고 자궁이 열리지도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민정은 “그러면 제가 적어도 며칠 안에는 판단해야 한다. 제왕절개를 할지, 유도 분만을 할지”라며 “이런 걸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결정해야 하는데 양수가 60%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제가 더 이상 오래 생각을 할 수 없었고 의사 선생님에게도 자문을 많이 구해서 제왕절개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 애를 낳자마자 ‘제왕절개 사람들이 엄청 힘들고 회복도 느리다고 하던데 나는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되게 기분이 좋았다. 갑자기 막 누르던 게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지지 않았냐. 친구들한테 문자 보냈는데 갑자기 간호사분이 들어오시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알고 보니 고통이 없었던 건 무통 주사 덕분이었다고. 이민정은 “간호사분이 ‘이제 무통 주사 약효가 사라지면 조금 아프실 거다. 너무 아프시면 호출해 주세요’라고 하셨다”며 “두세 시간 정도 있다가 여기 누가 염산을 뿌린 것 같이 아프더라. 갑자기 불이 나는 것만 같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82년생 이민정은 2013년 12살 연상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라포트 DB,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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