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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한다감이 47세라는 나이에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된 소감과 함께 같은 꿈을 꾸는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다감은 3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금 기사가 나가고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세종 보섬가에 와 있다”며 “데뷔 이래 이렇게 많은 축하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 생명을 잉태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분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고 벅찬 심경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아이를 간절히 바라는 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다감은 “나이라는 건 무시할 수 없지만 이제는 시대도 달라졌고, 나이보다는 관리가 중요하다는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저도 정말 노력하고 관리해서 얻은 축복이다. 좌절하지 말고 꼭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다감은 지난 28일 자필 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1999년 데뷔 후 41살에 결혼해 어느덧 결혼 6년 차를 맞이한 그는 “최고의 상태에서 아이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다니며 꼼꼼히 준비한 결과,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단 한 번 만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기적 같은 결실 뒤에는 고통스러운 건강 관리의 시간이 있었다. 한다감은 과거 방송을 통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위염과 심각한 변비, 그리고 4년 전 대장 용종을 제거했던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특히 암 가족력까지 있어 건강에 대한 불안이 컸지만, 아이를 향한 간절함으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체질을 개선해왔다.

2020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마침내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은 한다감은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앞으로 자신이 47세 최고령 산모가 될 수 있었던 관리 꿀팁들을 공유하겠다고 약속하며, 올가을 소중한 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우려를 딛고 전한 그의 진심 어린 고백에 동료들과 팬들의 진심 어린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한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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