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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강도 제압’ 女배우, 세차장서 포착…유리창 너머 “눈빛 뭐야” [RE:스타]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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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이색적인 공간에서 강렬한 분위기의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동 세차장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촬영된 컷들로, 일상적인 장소를 단숨에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바꿔놓은 그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나나는 차 안에 앉아 물줄기와 거품으로 가득한 유리창 너머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물방울 사이로 드러난 깊은 눈매와 푸른빛 렌즈는 신비로운 인상을 더했고, 살짝 비껴간 시선 처리만으로도 강한 서사를 만들어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웨이브 헤어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뿜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세차를 하는 모습과 작업을 마친 뒤 차량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까지 담기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이트 민소매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청순함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살렸고, 디테일한 의상 포인트가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거품과 물기가 가득한 배경조차 하나의 연출로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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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역시 분위기 장인”, “눈빛이 다 했다”,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나나는 앞서 지난해 11월 자택에 침입한 괴한을 모친과 함께 몸싸움 끝에 직접 제압해 경찰에 넘긴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1일 그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 A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법정에서 가해자와 직접 대면한 뒤 분노를 드러내며 엄벌을 촉구했고,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악질적 범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사건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나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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