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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토니안이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이유를 직접 밝히며 팬들과 다시 소통에 나섰다.
토니안은 1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요즘 너무 뜸하게 인사드린 것 같아 미안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공백의 배경에 대해 “2월 지마켓 활동 이후 요요가 와서 한동안 사진 찍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잘 알려진 그였던 만큼, 체중 변화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고백한 점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다시 열심히 관리해서 한 장 남겨봤다”며 상하이 팬 미팅 참석을 위해 비행기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버킷햇과 마스크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여전히 또렷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의 근황 공개에 팬들은 “요요 좀 오면 어때요” “건강만 하시면 된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너무 보고싶어요” “오랜만이에요” 등 따뜻한 반응을 쏟아냈다.

토니안은 1996년 H.O.T.로 데뷔해 ‘전사의 후예’, ‘캔디’, ‘빛’, ‘아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팀은 2001년 공식 해체됐고, 이후 그는 2004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유추프라카치아’, ‘멜로디’, ‘Top Star’ 등 개성 있는 곡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갔다.

방송 활동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해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일상과 고민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데뷔 30주년을 앞둔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팬들과 호흡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긴 시간 한결같은 활동으로 대중과의 신뢰를 쌓아온 대표적인 장수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토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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