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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오는 6월 출산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임신성 당뇨 재검사 끝에 마침내 ‘정상’ 판정을 받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남보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 통해 “오늘은 임당(임신성 당뇨) 재검하러 가요. 제발 정상으로 나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간절한 마음이 담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만큼, 이번 재검사 결과에 많은 이의 이목이 쏠렸다.
이후 같은 날 남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병원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유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당 정밀검사 결과 정상입니다’라는 문구가 명확히 적혀 있었다. 이에 남보라는 “휴, 저 정상 나왔어요. 흑당 수박 사러 갑니다”라며 그동안 참아왔던 단 음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러 가는 유쾌한 근황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12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임신 5주 차 소식을 전격 공개했다. 당시 그는 ‘가오리 꿈’을 꾼 태몽 이야기를 전하며 “2세 계획이 성공했다”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지난 8일에는 아들로 밝혀진 29주 차 태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담긴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예비 엄마로서의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거 13남매의 장녀로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던 남보라는 이제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될 준비를 마쳤다.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격이 급해서 아기도 빨리 낳을 것 같다”며 출산에 대해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던 그는 스페인과 베트남 등을 오가는 활발한 태교 여행으로 건강한 근황을 전해왔다.
임신 후기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임당 재검’을 무사히 통과한 남보라가 남은 기간 태교에 전념하며 건강하게 득남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006년 데뷔 이후 ‘해를 품은 달’, ‘써니’ 등 수많은 작품에서 사랑받았던 그가 인생의 새로운 막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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