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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강지섭이 ‘오은영 스테이’에서 종교 신도 논란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종교 신도 논란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강지섭이 방송 최초로 논란에 대한 진실과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어두운 얼굴로 스테이 문을 열고 등장한 강지섭은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힌 주홍 글씨”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잘못된 길이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 “괜히 나와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건 아닐지 걱정했다”라며 망설임을 드러내면서도 “어쨌든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
강지섭은 자신이 그곳에 발을 들인 이유에 대해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었다. 이성과 술에 빠지지 않고 바르게 살고 싶었다”라며 그 안에서 겪었던 충격적인 일들을 공유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금 세상과 마주할 용기를 낸 그가 숨겨온 이야기를 모두 꺼내놓을 수 있을지, 오은영 박사는 그에게 어떤 위로와 조언을 건넬지 시선이 집중된다.
‘스테이’ 공식 셰프로 활약하고 있는 고소영은 특별한 ‘먹 힐링’을 선사하고자 문세윤과 함께 참가자들을 위한 비빔국수 12인분을 만들기 시작한다. 문세윤이 “9명이니까 12인분 해달라”라고 요청하자 그는 대용량은 잘 가늠이 안 된다면서도 이내 주부 9단의 면모를 보인다. 그는 능숙하게 양념장을 만들고 “아침부터 너무 매운 건 속이 불편할 수 있다”라며 간장 베이스 국수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드러낸다. 문세윤이 “너무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는 고소영 표 국수는 어떨지 기대감이 커진다.
제작진은 “강지섭이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던 상처와 오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남은 고통을 낱낱이 털어놓는다”라고 전했다.
강지섭의 솔직한 고백과 반성이 담긴 ‘오은영 스테이’ 7회는 4일 밤 9시 1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MBN ‘오은영 스테이’,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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