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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이돌이 꿈이 아니었다”…츠키, 원양어선 타러 떠났다 [RE:뷰]

작성자 아바타 김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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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걸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가 원양어선 선원으로 변신했다.

츠키는 지난 10일 채널 ‘워크맨-Workman’에서 알바생으로 출연해 원양어선을 타고 꽃게잡이에 나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츠키는 특유의 발랄한 미소로 원양어선에 승선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츠키는 양손에 각각 20kg의 기름통을 들고 배를 직접 주유해 출항 준비부터 도왔다. 꽃게를 잡기 위해 미끼인 미꾸라지를 낚시 고리에 끼운 츠키는 부표를 달고 어망 손질까지 하며 현실 원양어선 선원처럼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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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는 승선한 배의 선장에게 “선생님은 꿈이 뭐였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선장은 웃으며 “왜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라고 ‘다큐멘터리 3일’에 나왔던 어부의 말을 패러디했다. 츠키는 선장의 말을 이어받아 “저에게도 꿈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돌이 꿈이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쩌다 이렇게 아이돌을 하고 있고, 지금은 알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바다 위 배 안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츠키는 지난 2021년 빌리의 일본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후 이듬해 츠키는 빌리의 활동곡 ‘긴가민가요’ 무대에서 선보인 풍부한 표정 변화로 ‘표정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에는 빌리의 멤버로 ‘워터밤 서울 2025’ 무대를 꾸몄다. 현재 그는 ‘워크맨-Workman’에 고정 출연 중이다. 다양한 활동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츠키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워크맨-Wor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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