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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반쯤 탔다”…김희철, ‘에어컨 금지령’에 슈주 멤버와 갈등 [RE:뷰]

작성자 아바타 김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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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활동 당시 미공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규현 채널에는 지난 5일 희철,은혁,신동이 초대 게스트로 출연해 ‘슈퍼주니어 20주년 기념 토크쇼’를 진행했다. 

슈퍼주니어 숙소를 떠올린 은혁은 “원래 베란다 바깥쪽에 설치해야 할 에어컨 실외기가 안쪽으로 설치돼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거실 에어컨을 틀면 안방으로 더운 공기와 소음이 들어가는 구조였다고. 이 때문에 안방에서 머물던 희철은 매일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희철은 “밤마다 멤버들이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면 실외기 소음에 더운 공기까지 안방으로 밀려와 고통스러웠다”라고 털어놨다. 

실외기를 ‘진짜 시뤠기(쓰레기)’라고 표현한 희철은 “나는 얼굴이 반쯤 탔다”라고 과장되게 말하기도 했다. 결국 에어컨을 트는 멤버들과 싸울 수 밖에 없었다고.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가 아니었던 규현은 “회사에서 멤버가 이렇게 많은데 왜 이렇게 전기세가 안 나오나 궁금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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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하며 고생했던 당시를 더올리며 웃음을 나눴다. 또한 데뷔 20주년인 만큼 쌓여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다음 주 방송을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7일 SM 공식 채널에 신곡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 의 뮤지비디오 예고편을 올려 20주년 기념 복귀를 예고했다. 이에 여전히 건재한 슈퍼주니어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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