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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댄서 허니제이, 리정이 ‘스우파3’를 둘러싼 혹평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3일 채널 ‘TEO 태오’에는 ‘잘 봐 언니들 말싸움이다! | EP. 93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 | 살롱드립2’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출신 댄서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스우파’ 시즌1에서 함께했던 ‘리더즈’ 멤버들과 크루 ‘범접’을 결성해 시즌3에 출전 중이다.
이날 허니제이는 “‘스우파’를 볼 수가 없다. 미션 공개 사운드만 들어도 PTSD가 온다”며 당시의 심적 부담을 고백했다. 이어 “촬영할 때마다 ‘내가 이걸 왜 또 한다고 했지’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힘든 기억보다 감사한 일이 더 많아졌다”고 밝혔다. 티저 영상 속 눈물 장면에 대해선 “멘탈이 무너졌던 순간이었다. ‘왜 저 사람이 최고의 댄서냐’는 말에 흔들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리정은 “허니제이는 내가 댄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정상에 있었고, 그 자리를 유지해온 사람”이라며 존경을 드러냈다.
혹평에 대한 상처도 나눴다. 허니제이는 “첫 방송 반응은 좋았는데, 다음날 멤버들 표정이 안 좋더라. 댓글 반응이 안 좋았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리정은 “처음으로 춤 못 춘다는 말을 듣고 많이 울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대중과 더 가까워졌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며 스스로를 다잡았다고 전했다.
짧은 준비 기간에 대한 어려움도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우린 원래 팀이 아니다. 이틀 만에 안무를 맞춰야 했기에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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