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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곡 ‘APT’ 뮤직비디오 속 브루노마스를 패러디한 가운데, 인종차별 의혹이 생기자 해명했다.
지난 26일 ‘티티 스튜디오’ 채널에는 ‘전생에 기생·기생수? 뼛속까지 개그맨 곽범·이창호’라는 제목의 ‘관상학개론’ 3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업로드된 영상에서 곽범과 이창호는 엄지윤을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엄지윤은 “두 사람의 부캐를 빼놓을 수 없지 않냐”며 지난 10월 엄지윤은 로제, 곽범은 브루노마스로 변신해 ‘APT’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곽범은 “그게 또 일이 있다”라며 억울해 했다. 이창호가 “외국인 분들 (비판) 댓글이 많이 달렸다. 이게 인종차별이다”라며 곽범의 마음을 대변했다. 당시 곽범이 다소 어둡게 나온 피부 탓에 ‘얼굴을 흑인처럼 까맣게 칠한 것이 아니냐’는 억울한 오해를 받았던 것.
엄지윤은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며 곽범에게 의견을 물었다. 곽범은 “그때 같이 촬영하셨지만 맨 얼굴에 수염만 그렸다. 그런데 어떻게 인종차별을 논하는 거냐”라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엄지윤은 제가 범 선배랑 같이 찍은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던 중에 왜 인종차별 얘기가 나왔는지 알게 됐다”라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단체 사진에서 유독 곽범만 까맣게 나온 걸 가리키며 “범 선배가 이거 지금 그림자가 아니다. 논란이 안 생기는 게 이상할 정도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티티스튜디오’의 ‘관상학개론’은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해 4회 차는 내년 1월 9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 사진= ‘티티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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