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진선규 향한 선입견 들켰다…박진영과 父子 설정에 ‘극과 극 반응’ (‘식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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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유재석이 진선규를 향한 선입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B사이드'(이하 ‘식스센스’)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비비와 게스트 박진영, 진선규가 출연했다.
이날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박진영, 진선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박진영을 7~8년 만에 본 거라고 말하며 반가워했고, 박진영은 “전 뵌 적이 있는데, ‘우리 처음 보는 거지?’라고 하셨다”고 했다. 유재석은 “느낌이 좀 다르다”라며 “진영이인 거 알았는데, 이젠 배우상이다”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진선규의 헤어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진영은 “저보다 더 아이돌처럼 하고 왔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진선규에게 잘 어울린다고 추천한 스타일이라고. 진선규는 “그때부터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진선규는 드라마에서 조선총독부의 정무총감 역할을 맡았다고. 이에 대해 박진영이 “악랄한 악역이다. 일본인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딱 그럴 것 같았다”고 했고, 진선규는 “선입견이 있으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선규와 박진영이 극 중에서 부자지간으로 나온단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하지만 박진영이 양자라고 설명을 덧붙이자, 모두가 이해한 듯 반응을 보였다. 진선규는 “피는 섞이지 않았다”라면서도 “또 선입견을 가졌다”고 했고, 유재석은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며 본인의 극과 극 반응을 다시 한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은 진선규가 다른 예능에서 했던 말을 떠올리며 “그때 (집사님들이) 해주신 기도가 무슨 기도였지?”라고 물었고, 진선규는 “중보기도다. 저랑 엄청 친한 집사님들이 계시는데, 제가 예능 나가면 너무 떨린다고 하니까 아침부터 중보기도를 해주셨다”고 고백했다.



진선규는 비비의 팬이라고 밝히며 “만나서 영광이다. ‘최악의 악’에서 연기 보고 너무 팬이 됐다”라며 “그리고 제가 공연 때 치매 걸린 할머니한테 ‘밤양갱’을 불러드린다”고 인연을 드러냈다.
이어 진선규는 사투리 쓰는 비비를 보고 반가워하며 “저랑 진영이는 진해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에 창원 출신인 비비는 “저희 옛날에 진해를 되게 무서워했다. 진해에서 오토바이 타는 애들 무서워서”라고 했지만, 박진영은 “진해에선 창원이랑 마산이 무섭다고 했다”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식스센스: B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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