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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윤종훈, 마침내 진심 나눠.. 윤다훈·문희경, ‘김혜옥=정영숙 친딸’ 진실 알았다 (‘기쁜 우리’)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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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혜옥이 딸 엄현경과 윤종훈의 ‘연인 관계’에 크게 놀랐다. 윤다훈과 문희경은 김혜옥이 정영숙의 친딸임을 알고 경악했다.

17일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선 결(윤종훈 분)과 은애(엄현경 분)의 관계 진전이 그려졌다.

이날 결은 은애를 향한 자신의 연정을 인정하곤 “미안해요.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해서”라고 고백한 바. 이에 은애가 “왜 마음이 바뀌었어요? 끝이 보이는 길, 겁도 없이 가냐고 하더니”라고 묻자 결은 “끝은 아무도 모른다면서요”라며 웃었다.

이어 “나도 한 번 용기 내 보려고요. 은애 씨와 함께라면 어쩜 나도 따뜻해지겠구나, 행복해지겠구나”라며 수줍은 마음을 전했다.

결은 은애의 집 하숙생으로 은애의 가족들과 정을 나누는 중. 성철과 자전거를 고치는 결에 은애는 괜히 헛수고 하지 말라며 농을 던졌고, 연자는 “둘이 저 자전거 타고 어디 갔었어?”라며 의심을 보냈다. 놀란 은애는 “우리 동네 안내해주려고 동네 한 바퀴 돌았어”라고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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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부부의 집을 찾은 대치(윤다훈 분)와 수정(문희경 분)이 둘의 관계를 알렸다는 것. 놀란 연자에 수정은 결과 은애가 한 층에 있는 방을 쓰고 있음을 알고 “이러니 서로 정분이 날 수밖에”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날 대치와 수정이 부부의 집을 방문한 건 연자의 반응을 떠보기 위함. 은애는 현재 ‘사람 찾기’ 어플을 개발 중으로 이날 그는 영화(정영숙 분)의 잃어버린 딸을 찾고자 직접 나섰다.

극 말미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연자가 영화의 친딸임을 알고 경악하는 대치와 수정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기쁜 우리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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