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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김준호가 중국에서 ‘눈물의 프러포즈’를 재연한 열창으로 현지 여인의 답가를 받았다. 2월 28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이하 ‘독박즈’)가 중국 장가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 등의 신비로운 대자연을 느끼며 현지 소수민족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하루를 보냈다.
‘독박즈’는 새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모였다. 김준호는 어머니와 장모님이 좋은 여행지에 관해 자주 물어보신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장동민은 어르신들이 원하는 여행의 ‘추구미’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김대희는 ‘효도 여행 코스를 사전 답사해 보자’라는 아이디어를 기획했고, 이에 장가계를 최종 여행 장소로 결정하게 됐다.
며칠 뒤 ‘독박즈’는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 속 캐릭터로 분장하고 장가계로 떠났다. 김대희가 삼장법사, 김준호가 저팔계, 장동민이 사오정, 유세윤이 손오공, 홍인규가 나방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장가계 국가 삼림공원 투어에 앞서 로봇 다리를 대여해 좀 더 편안한 여행을 계획했다. 유세윤만 “로봇 다리가 필요 없다”라고 외치며, 복불복 게임을 통해 장가계의 첫 독박자가 되었다.
준비를 마친 ‘독박즈’는 국가 삼림공원으로 투어를 시작했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에 가기 위해 높이 330m의 백룡 엘리베이터를 탔다. 다른 멤버들은 경치에 감탄했지만, 김준호는 엘리베이터에 대한 두려움으로 벌벌 떨었다. 정상에서는 환상적인 뷰를 즐긴 이들은 다음으로 ‘미혼대’로 이동했다. 김대희는 아재 개그를 던졌고, 홍인규는 ‘아바타’의 장면을 떠올리며 경탄했다. 이어 ‘보봉호’로 가서 유람선을 타며 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장동민은 토가족의 결혼 문화를 설명했고, 김대희와 홍인규는 김준호가 프러포즈 때 부른 노래를 번갈아 흉내 내 모두를 웃게 했다. 김준호는 프러포즈 당시 감정이 복받쳐 울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안 울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들은 “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 간다”라는 문화에 모두 놀라워했으며, 유람선에서 보봉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다. 장동민은 멤버 중 한 명이 구혼하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 맞은편 배의 신부에게 답가를 들을 것을 제안했다. 결국 최근 프러포즈를 한 김준호가 나서서 드라마 ‘추노’의 OST인 임재범의 ‘낙인’을 열창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준호의 애절한 노랫소리에 응답하듯 토가족 여인의 청아한 답가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독박즈’는 유람선 가이드가 선택한 1인이 ‘보봉호’ 입장료를 지불하는 게임을 진행했고, 홍인규가 돈을 지불하게 됐다. 중국 장가계에서의 ‘독박즈’의 모습은 3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0회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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