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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래퍼 저스디스(본명 허승)가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뿌리’ 깊은 욕쟁이(?) 저스디스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현아는 “꿈을 믿냐?”라고 물었고, 저스디스는”내가 최근에 전 전에 만난 사람(전 여자친구)과 교통사고 당하는 꿈을 꿨다. 꿈에서 깨서 뭐지?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다 갑자기 “아 걔가 보겠구나”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리고 나서 (전 여친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봤는데 결혼을 한다고 딱 그날 올렸더라. 너무 신기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조현아가 “지금 여자친구는 뭐하고 있냐”라고 유도심문을 했지만, 저스디스는 “없다”라고 잘라 말하며 “여자친구 구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쉬는 날 뭐하냐는 질문에는 “족욕기에 발 담그고, 책을 읽는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요즘 꽂힌 게 있다. 숏폼 콘텐츠를 내가 좋아해서 보는 것도 있지만 아티스트니까 젊은 사람들의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의무적으로 본다. 그런데 너무 보다보니까 집중력이 떨어지더라”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스디스는 “혼자 영화를 정말 많이 본다. 최근에 영화관 가서도 딴 생각을 너무 많이 하더라. 그래서 챗GPT랑 상담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조현아는 “나랑 똑같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조현아는 음악 활동에 대한 저스디스 부모님의 반응을 물었다. 그는 “쇼미 나오고 발라드 하고 그런 걸 오히려 엄청 좋아하셨다. 쇼미더머니9 ‘뿌리’ 무대 이후 부모님한테 전화가 왔다. ‘내가 그동안 네가 솔직히 뭘 하는 지 몰랐다, 근데 오늘 거 보니까 야 내가 시합 뛸 때 같더라’라고 하셨다. 우리 엄마가 나를 인정한 첫번째 모먼트였다”라고 회상했다.
1991년 생인 저스디스는 올해 나이 34세로, 2015년 6월 ‘노원 (No One)’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현재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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