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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연예인이 되고 난 후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들고 금의환향했을 때의 설레던 추억을 소환했다.
26일 이영자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선 ’꼭두새벽부터 설 음식 13인분 준비하는 이영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영자가 가족들을 위해 설 음식을 준비하며 명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자는 새벽부터 일어나 음식을 준비했다. 그는 “명절에는 뿔뿔이 헤어지지 않나. 장모님 댁 가고 시댁 가고 막 이러니까 당일은 못 뭉치는데 아버지 산소 가기 전에 우리 집에서 뭉치게 됐다”라고 밝히며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생선을 준비했다며 “옛날에 안면도에 살 때는 아버지가 선장이셨다”라며 당시 생선을 많이 먹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다양한 생선을 석쇠에 구우며 추억을 소환하는 이영자.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을 언급하며 “그때 대학교 등록금이 50만원이었다. 내가 그렇게 오래됐다. 갤러리에 있어야 될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명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설날에 연예인 탁 돼가지고 차를 타고 고향까지 4시간, 5시간 걸려서 가는데 안 멀게 느껴졌다. 아버지 좋아하는 거, 엄마가 좋아하는 거, 동생이 좋아하는 거, 언니가 좋아하는 거, 오빠가 좋아하는 거 그득그득 선물을 샀다”라며 금의환향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너무 (식구들이)좋아했다. 조카들 용돈 다 주고 그랬다”라고 뿌듯했던 기억을 소환했다.
이영자는 “엄마는 내가 연예인이어도 생선장사를 하셨다. 대목에는 같이 가서 포를 떠서 팔고는 했다. 엄마가 7시나 8시가 되면 들어가서 밥하라고 해서 밥을 하고는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고등어가 두 손에 천원이었던 시절, 서산장, 유구장에서 손님들을 모았던 개인기를 선보이며 “그때 두 손에 천원이었다. 이걸 팔아서 방학 때 50만 원을 모았었다”라고 스스로 대학 등록름을 모았던 당시 개인기를 펼쳐보이기도.
이어 이영자가 무려 13인분 음식 준비를 마친 가운데 가족들이 도착했고 이영자는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영자TV’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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