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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연휴인데…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작성자 아바타 강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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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소송을 이어나간다.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20부 심리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변론기일이 열린다.

앞서 지난 2022년 11월 이승기는 2004년부터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총 137곡의 곡을 발매했으나,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후크 권진영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사기)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논란이 되자 이승기에게 정산금 54억 원을 지급했다. 이후 권진영 대표는 돌연 이승기에게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외에 음원 미정산금 및 이자 41억원을 추가 지급했다며 이승기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광고 수익을 과다하게 지급해 돈을 돌려받아야 한다는 입장으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음원 수익은 약 96억 원에 달하며, 이는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데뷔 후 5년간의 음원 수익은 제한 금액이라며 광고 정산금을 더 지급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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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상 이승기에 대한 정산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 받아 관련 분쟁을 종결하기 위함”이라며 소송 배경을 전했다.

이에 이승기는 직접 2차 변론기일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다신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큰 용기를 냈다. 이 사건을 통해 더 이상 저와 같이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배 연예인들이 비슷한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탄원서를 낭독했다.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음원료 존재를 2021년에 알았고 정산서를 요구했을 때 없다고 해 여기까지 왔다”며 “후배 연예인들이 나처럼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 소속사를 고소했다”고 법적 공방을 택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후크 대표로부터 ‘마이너스 가수’라는 가스라이팅 당해온 이승기 씨 같은 일을 후배들은 결코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싸움에 든든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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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7

    300

    댓글17

    • 권영주

      난 이승기님 팬은 아니지만 이승기님 입장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싸우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상황이 싸우게 만들뿐이죠 꼭 진실이 밝혀 지기를 바랍니다

    • 어케 그 집안과 엮였는지ㅜㅜ 불여시 구미호들이 득실득실...

    • 승기야. 처갓집 돈 많잖아. 주가조작으로 번 더러운 돈일지라도 돈보고 움직이는데 뭔 문제겠냐. 권시나 너나 마이 뭇따 아이가. 욕심 고마 부리라 마

    • ---

    • ㅋㅋㅋ

      제일 한심한게 연예인 걱정 하는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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