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음문석(44)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소감을 밝혔다.
음문석은 21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 장가간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를 정말 소중하게 아껴주고, 늘 챙겨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무엇보다 저를 아껴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께 먼저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적었다.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늘 제 편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 저도 좋은 사람과 함께 서로 아끼고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보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음문석이 내년 1월 결혼한다”며 예비 신부에 관해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생인 음문석은 2005년 가수로 데뷔한 뒤 2017년 배우로 전향했다.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호프’에서는 양배 역을 맡았다. 차기작은 엄태화 감독의 ‘살기 좋은 집’이다.
이하 음문석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가족 여러분, 문돌이에요.
요즘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는 거 아시죠?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늘 부족한 저를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언제나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께 오늘은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저… 장가갑니다.
저를 정말 소중하게 아껴주고, 늘 챙겨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무엇보다 저를 아껴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께 먼저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늘 제 편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저도 좋은 사람과 함께 서로 아끼고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보겠습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음문석,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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