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억5천”→’스포츠카 값도 턱턱’…얼굴에 거금 쏟아 부은 ‘성형 고백’ ★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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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성형 사실을 감추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스타들은 수술 부위와 비용까지 거침없이 공개한다. 최근 방송인 풍자가 억대 성형비를 털어놓으면서, 앞서 비슷한 이야기를 꺼냈던 이세영과 박서진의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풍자는 지난 13일 채널 ‘풍자테레비’에 ‘최근 수술한 성형 최초 공개부터 부작용까지 성형비로 아파트 한 채 값 날린 사람들의 성형 토크’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날 영상에서 그는 “코 수술 다섯 번, 가슴 수술 세 번, 턱 지방흡입 세 번을 받았다”고 밝혔고, “눈 역시 뒤트임 이후 생긴 부작용 때문에 하안검 수술까지 총 네 차례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근에는 40kg을 감량한 뒤 늘어진 피부를 정리하기 위해 미니 거상도 했다. 재수술이 잦았던 데다 성전환 수술이라는 특수한 상황까지 겹치면서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풍자는 수술비만 “최소 1억 5,000만 원은 들었을 것”이라고 추산했으며, 시술 비용도 별도로 4,000만~5,000만 원가량 들었다고 덧붙였다.

개그우먼 이세영 역시 억대 성형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8월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서 쌍꺼풀과 코, 가슴 수술 사실을 밝히며, 총비용을 “B사 자동차 중 가장 좋은 클래스 한 대 정도 가격”이라고 표현했다. 1억 원가량으로 추정되는 금액이다.
부작용을 겪은 경험도 털어놨다. 1,000만 원어치 넣었던 가슴 필러가 운동 중 바벨에 부딪힌 뒤 한쪽으로 흘러내리자 “넥타이로 묶고 다녔다”고 회상한 이세영은 “결국 필러를 제거하고 보형물로 재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도 솔직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지난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제가 페이스오프 했다”고 말문을 연 뒤, “눈은 세 번 수술했고, 코에는 실리콘과 기증 늑연골을 넣었다”고 밝혔다. “보톡스는 6개월에 한 번, 피부 시술은 한 달에 한 번씩 받고 있으며 모발이식도 했다”는 그는 총비용을 스포츠카 한 대 값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24년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에 1억 원이 넘는 비용을 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세 사람의 이야기는 성형을 바라보는 연예계의 분위기가 달라졌음을 보여준다. 수술 사실을 감추기보다 당당히 드러내고, 부작용마저 웃음으로 풀어내는 이들의 솔직한 모습에 대중의 응원과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풍자, 박서진, 이세영, 채널 ‘풍자테레비’, TV리포트 DB,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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