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본명 김민석)의 여동생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오래전 여동생을 멤버들에게 소개해주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던 시우민이지만, 정작 결혼식 축가는 같은 그룹 멤버가 맡았다.
시우민의 여동생 김민경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경기도 구리시의 한 웨딩홀에서 강사 A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가족과 친지, 지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두 사람은 수년간 교제하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왔고, 그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두 사람이 부부가 되는 의미를 되새기면서도 하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축가는 엑소 첸이 불렀다. 첸은 시우민과 오랜 시간 두터운 우정을 이어온 사이다. 신혼부부는 일정이 정리되는 대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시우민은 과거 한 방송에서 “엑소 멤버들에게 여동생을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다. 소개시켜줬다가 잘 안되면 (안 되니까). 앞으로도 엑소 멤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멤버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담긴 발언이었다.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둘러싼 잡음에 휩싸였다. 세 사람은 버블을 통해 “2026년 9월 30일 부로 버블 이용을 종료한다”고 공지한 뒤 지난 7일 새 플랫폼 프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버블 측은 “당사와 체결한 버블 서비스에 대한 계약은 유효한 상태”라며 협의되지 않은 일이라고 유감을 표했고, 결국 다음 달 20일자로 첸백시의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첸백시는 현재 차가원 대표의 회사 INB100과 정산금 미지급 등을 이유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일부러 초대 안 했는데”…’신장 이식’ 이수근 아내, 목발 짚은 채 등장, 강예원 ‘감동’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12153141/CP-2022-0227-4031664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