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김부선이 악플러에게 또다시 경고를 날렸다.
지난 6일 김부선은 자신의 개인 채널인 ‘김부선TV’를 통해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경과 안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부선은 “그동안 라이브 방송 실시간 채팅과 영상 댓글을 통해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 인격 모독,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성 악플이 지속되어 왔다”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혹은 정치적 견해와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비방을 참아왔으나, 이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자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폭력이다. 이에 저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해당 악성 댓글 작성자가 검찰에 기소되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인터넷이라는 익명 공간 뒤에 숨어 작성한 실시간 채팅 한 줄, 댓글 하나도 예외 없이 수사기관의 추적을 거쳐 반드시 법적 처벌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 실시간 채팅 및 채널 내 모든 악성 댓글,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게시물에 대해 모니터링과 채증을 지속할 예정이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본적인 인권과 예의가 지켜지는 건강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앞서 김부선은 9월 고인이 된 지인의 유족 측이 김부선을 상대로 약 2억 원 규모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자택 아파트가 가압류되는 등 법적 공방을 벌인 바 있다. 유족 측은 전액 반환을 요구했으나 김부선 측은 일부는 이미 갚았거나 법원에 공탁했으며 나머지는 빌린 돈이 아닌 지원금 성격이라고 반박하며 갈등을 빚었다. 그는 이와 관련된 기사와 억측,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해 건강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개인 채널을 잠시 쉬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김부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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