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단원 모집 포스터를 붙이는 남자의 옆모습에 반해서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온라인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선 ‘노래 슬리퍼가 운동하러 가게 되고 이 마성의 매력을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l EP.70 l 정영주 손승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뮤지컬 ‘헬스키친’의 정영주와 손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정영주는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포스터 붙이는 남자 옆모습이 멋있어서다. 지금도 서영주 오빠라고 배우를 하고 계시다. 포스터를 붙이고 있는데 옆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근데 포스터가 뮤지컬 배우 학교 단원 모집 하는 포스터였다. 연락을 했는데 ‘춤, 노래, 연기에 재능 있으시면 오세요’ 이래서 그 남자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겁도 없이 간 거다”라고 뮤지컬의 시작을 떠올렸다.
이어 “근데 갔는데 거기 있었다. 한 100명이 대기실 안에 있는데 이미 다 선수들이었다. 난 근데 아무것도 없었고 에어로빅복을 입고 갔다. 당시 내가 에어로빅 강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단원 2기로 합격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래서 (포스터 붙이던 배우와) 사귀었나, 안 사귀었나?”라는 질문에는 “오빠는 이미 (다른 분과)CC였다”라고 사랑은 이루지 못했지만 직장은 얻었던 사연을 소환했다.
“에어로빅 강사는 어떻게 하다가 된 건가?”라는 질문에는 “살 빼려고 하게 됐다. 근데 (강사 선생님이) 여자 선생님이었는데 너무 멋있었다”라고 돌아봤고 조현아는 “아니 멋있다고 자꾸 직업을 하면 어떻게 하나”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또 자격증 딴 것이 있나?”라는 질문에 정영주는 “제과제빵자격증이 있다. 제과까지는 땄다”라고 밝혔다. “그게 따지나?”라는 질문에 “집에서 하도 혼자 만들어 먹어 버릇해서. 그래서 나중에 (배우로)안 되면 빵집을 내려고 그랬다”라고 털어놨고 조현아는 “직접 다 (자격증을)딴 게 진짜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영상 캡처





![20년간 키웠는데…손녀, 치매 걸린 할머니 버리고 노후자금 빼돌렸다 (‘실화탐사대’)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0221334/CP-2022-0227-3964865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