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 최준희, 시댁서 사랑받는 며느리 직접 인증…”시아버지랑 복숭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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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새 가족에게 듬뿍 받는 사랑 속에서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시아버지랑 복숭아 야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를 위해 시아버지가 직접 껍질을 정성스럽게 벗겨 가지런히 접시에 담아낸 복숭아가 놓여 있다. 며느리를 향한 시아버지의 다정한 배려와 함께, 결혼 후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의 달콤한 신혼 근황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의 딸로, 현재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수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 왔다”며 상처를 딛고 일어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 보려 한다”라며 새출발에 대한 당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019년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루푸스병은 피부, 관절, 신경 등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치료 과정에서 투약 부작용 등으로 인해 그의 체중이 96kg까지 크게 증가하는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혹독하고 강도 높은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통해 무려 41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가면역질환 투병과 혹독한 체중 감량이라는 고난을 딛고, 스스로의 삶과 건강을 가꿔온 최준희가 이제는 든든한 시댁과 남편을 만난 모습에 팬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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