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이사’ 케이윌, 뮤지컬 동료들 사옥 초대.. 테이 “이 공간을 지배하는 느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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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케이윌이 뮤지컬 ‘헬스키친’의 배우들을 사옥으로 초대해 ‘스타쉽 이사’의 위용(?)을 뽐냈다.
9일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엔 “대한민국 보컬 1티어 모두 모인 뮤지컬 ‘헬스키친’ 배우들의 은밀한 무대 뒷담화”라는 제목의 ‘아는 형수’ 영상이 게시됐다.
‘헬스키친’은 그래미 17관왕에 빛나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으로 케이윌은 ‘데이비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영상에서 케이윌은 “내가 직접 출연하는 뮤지컬이기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그림을 담고 싶어서 나름 초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해당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번 콘텐츠를 위해 케이윌은 ‘아는 형수’ 최초로 무려 11대의 카메라를 동원했다고.
이날 테이, 손승연, 김수하, 한승윤, 박광선, 정영주, 이미쉘 등 ‘헬스키친’ 출연 배우들이 스타쉽 사옥에 집결한 가운데 맏언니 정영주는 “회사 진짜 좋다. 연습실 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테이는 케이윌이 스타쉽 이사인 점을 들어 “이 공간을 형이 지배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며 농을 던졌다.
이에 케이윌은 “스태프들이 내가 뭔가 있어 보이길 원하나보다. 일부러 출입증까지 차게 했다. 화장실 가고 싶은 분은 말해 달라”고 받아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손승연이 앨리샤 키스와 듀엣 무대를 꾸민 것을 떠올리며 “내가 우승과 만나서 노래를 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그저 좋아하는 아티스트였는데 너무 신기하고 꿈만 같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케이윌은 “가수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나. 내 노래를 뮤지컬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 실제로 우아하게 연결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테이는 “케이윌은 신나는 노래도 있고 슬픈 노래도 있어서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 테이는 계속 슬플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케이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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