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조나단, 삭발 고집하는 이유 따로 있었다…”탈모 약 복용 10년째→해결 안 돼” (‘플리109’)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탈모로 인해 머리를 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플레이리스트109’에서는 조나단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은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2008년 한국에 왔는데 글자를 모르겠더라. 그때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말을 못 해서 1학년으로 유급됐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 너무 배려심 있다 보니까 ‘너한테 흑인이라고 해도 돼?’라고 묻더라. 이걸 어떻게 풀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흑인을 겨냥한 암살 개그를 펼치면서 친구들과 사이가 더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이후 조나단의 인생 그래프는 뚝 떨어졌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18살 때의 일”이라며 “머리가 뜨거워졌다. 갑자기 아무것도 안 했는데 뜨거워지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조나단은 “‘열 받는 일이 많았나?’하고 넘겼는데 그걸 무시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이렇게 됐다. 지금은 머리를 다 밀었다. 듬성듬성 머리가 난다”라며 모자를 벗어 현재 모발 상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분께 지금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듣던 단딘은 “난 탈모약 복용한 지 거의 10년이 다 되었을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조나단은 “머리가 벗겨지는 건 노래로 안 되더라”라며 탈모에는 ‘버팀송’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나단은 앞서 지난 6월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탈모를 고백한 바 있다. MC들이 가발 사용을 권하자, 그는 “기회가 되면 심는 것도 생각 중”이라며 “몸의 털로 하는 거라더라. 제가 몸에는 털이 진짜 많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0년생인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다. 그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이주했으며 2013년 KBS ‘인간극장’ ‘콩고 왕자 가족 편’ 출연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조나단은 유창한 한국어와 전라도 사투리,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MBC ‘플레이리스트109’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C ‘플레이리스트109’




![박성광은 ‘광복이 응급실行’ 애타는데→♥이솔이 “내 인생 난이도는 몇일까?”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9141706/CP-2022-0227-39606447-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