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대세’ 서인영,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이름 내건 ‘토크쇼’ 출격 (‘서인영의 유행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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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서인영이 개인 채널과 워터밤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까지 선보이며 활동에 속도를 낸다.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서인영은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공동 MC를 맡아 2026년의 유행을 두고 세대 간 시각 차이를 풀어낸다.

‘서인영의 유행꼰대’는 2000년대 유행을 이끌었던 ‘원조 트렌드세터’ 서인영과 요즘 세대의 문화에 밝은 미미미누가 현재의 트렌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세대 격돌 트렌드 토크쇼다.
두 사람은 패션과 뷰티를 비롯해 연애, 다이어트, K팝 등 세대별 취향과 시각 차이가 뚜렷한 주제를 다룬다. 확실한 취향과 거침없는 리액션을 보여온 서인영이 과거 직접 유행의 중심에 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내놓고, 미미미누는 젊은 세대의 시선에서 이에 맞선다.

서인영에게 ‘유행’은 낯설지 않은 주제다. 그는 2000년대 후반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상녀’, ‘원조 트렌드세터’ 등의 수식어로 불렸다. 시간이 흘러 유행을 바라보는 세대가 달라진 만큼 미미미누와 어떤 의견 차이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최근 서인영은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다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과거 활동 당시의 이야기부터 가족과 일상, 외모 관리와 무대 준비 과정까지 솔직하게 공개했고, 다수의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약 10년 만에 오른 워터밤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지난 7월 서인영은 다이어트를 해도 팔뚝 살이 빠지지 않아 팔 지방흡입을 받았다며 전신마취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워터밤을 위해 “내 인생을 걸었다”며 무대 출연료를 모두 관리에 사용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달 공개된 워터밤 비하인드에서는 당시 지방흡입 이후 저혈압 쇼크를 겪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서인영은 다시 지방흡입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도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처럼 채널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오랜만에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른 서인영은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MC로 활동을 이어간다. 과거 유행을 이끌었던 서인영이 2026년의 트렌드를 직접 들여다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서인영과 미미미누가 호흡을 맞추는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는 오는 10월 공개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W엔터테인먼트, 미미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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