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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운동없이 17kg 감량…과일 좋아했는데 허벅지 꼬집으며 참아” [RE:뷰]

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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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1년 7개월 동안 17kg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21일 온라인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선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은영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는 이현이의 말에 오은영은 “모델인데?”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식사는 푸짐하게 하고 디저트를 아예 안 먹는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세상이 불공평하다”라고 푸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현이는 “제가 단 것을 안 좋아해서 그래서 살이 안 찌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은 “저도 단 거 안 먹는데”라고 말했고 이현이는 “날씬하시지 않나”라고 웃었다. 이에 오은영은 “살을 뺀 거다. 1년 7개월 동안 17kg을 뺐다”라고 밝혀 이현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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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은 “내가 과일을 좋아하는데 과일을 많이 끊었다. 예전에 포도 한 송이를 먹었다면 지금은 두 세알을 먹는다”라고 감량 비결을 밝혔고 이현이는 “너무 많이 줄이셨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오은영은 “허벅지를 꼬집어가면서 참았다. 그랬더니 살이 많이 빠졌다. 특별히 다른 것을 한 거는 없다. 제가 운동을 엄청 싫어한다”라고 운동없이 감량했음을 밝혔다. “그러면 (상담할 때) 그 에너지랑 체력을 어떻게 유지하시나?”라는 질문에 오은영은 “(일할 때는)그건 또 괜찮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오은영은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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