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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성웅이 영화 ‘신세계’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27일 ‘동해물과 백두은혁’의 ‘이쪽으로 올래?’에선 박성웅과 려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성웅은 “남자 팬분들이 좀 많이 계신가?”라는 질문에 “거의 80%가 남성팬”이라며 “왜냐하면 ‘신세계’라는 영화를 통해서 다 왔기 때문에 표현들을 잘 안한다. 하지만 이제 보면 다 ‘중구 형님’이라고 한다. 그게 2013년 개봉해서 13년이 됐는데 지금 스무 살짜리 아이들이 나한테 ‘중구 형님’ 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이름을 알린 영화 ‘신세계’ 비화 역시 언급했다. 그는 처음 포스터에는 자신의 모습이 없었다며 “찍을 당시에는 그정도로 임팩트 있는 역할이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근데 감독님이 ‘이중구 캐릭터가 터지면 신세계 대박이다’ 그랬다. 그 정도로 중요한 역할”이라고 돌아봤다.ㅏ
이어 “저는 촬영할 때가 힘들었던 게 아니고 캐스팅되기까지가 힘들었다. 당시 후보로 6명이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다 주인공 하시던 분들이었다. 솔직히 투자 배급사에서는 리스크가 있으니까 저를 반대를 했다. 근데 VIP 시사에 가서 딱 끝나자마자 투자 배급사 대표님이 오시더니 ‘잘 봤습니다’라고 90도로 인사하더라. 그리고 원래 그 ‘살려는 드릴게’ 신이 있었는데 그게 시간 관계상 통편집 당할 뻔했다”라고 촬영 비화를 대방출했다.
한편, 박성웅과 려운은 8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마담2’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이쪽으로 올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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