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연습생 때가 자신의 리즈시절이었다며 당시 인기를 소환했다.
20일 온라인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선 ‘슈퍼주니어는 절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거야 | EP.5 슈퍼주니어-83z’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슈퍼주니어 유닛 ‘83z’로 활동하는 이특과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본인이 생각하는 리즈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83년생 김희철은 “나는 솔직히 연습생 때”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걸어 다니면 누나들이 맛있는 걸 다 사줬다”라고 당시 인기를 돌아봤다.
이에 은혁과 동해는 “이번 무대 의상을 당시 형이 입었던 꽃바지랑 카우보이모자로 하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특은 “그래서 내가 희철이는 꽃 셔츠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라고 밝혔고 김희철은 “그런데 너무 못 나가는 트롯 가수 같았다. 임영웅 씨나 영탁 씨 느낌이 아니라 정말 못 나가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내가 입어보고 거울보고는 ‘이거 안 되겠다’ 했다”라고 시도를 해보긴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은혁과 동해는 “일단 파마머리를 풀라”고 조언했지만 김희철은 “지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했다. 유닛 멤버인 이특 역시 “우리 콘셉트 ‘태양은 없다’이지 않나?”라고 김희철의 헤어스타일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동해는 “그럼 둘이 음악방송 가서 다른 노래를하는 거냐”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희철은 “이 파마가 풀리면 정말 예쁘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고 이특은 “다음 주에 음방인데…”라고 근심어린 반응을 보였다. 염색까지 하겠다는 김희철의 발언에 이특을 비롯해 은혁, 동해까지 불만이 폭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특과 김희철이 뭉친 슈퍼주니어 유닛 83z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너를 위한 약속’을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동해물과 백두은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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