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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폭발적인 에너지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심장을 뛰게 만들 화제작이 마침내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할리우드를 이끄는 대세 배우들과 아카데미를 매료시킨 거장급 제작진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영화 ‘마티 슈프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작품은 아무도 존중해 주지 않는 꿈에 사로잡힌 주인공 마티 마우저가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지옥까지 가는 여정을 대담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오는 7월 1일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12종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순간들을 그대로 담아내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밑바닥에서 시작해 성공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이 영화는 이미 아카데미 수상 및 후보 경력을 지닌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만장일치 찬사를 받으며 압도적인 작품성을 입증했다. “이 영화는 아주 미쳤고 아름다운 템포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한 거장 봉준호 감독의 한 줄 평 역시 영화가 선사할 강렬한 영화적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 봉준호 감독이 점찍은 영상미의 대가, 다리우스 콘지의 합류
영화 ‘마티 슈프림’이 지닌 가장 강력한 시각적 무기는 현대 영화계 최고의 촬영 감독으로 입지를 굳힌 다리우스 콘지의 참여다. 그동안 장르와 스케일을 초월한 명작들에서 독보적인 영상미를 구현해 온 다리우스 콘지는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만 무려 세 차례나 이름을 올린 베테랑 거장이다. 특히 국내 영화 팬들에게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이 직접 점찍어 호흡을 맞춘 파트너로 매우 친숙하다.

그는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에 이어 글로벌 기대작인 ‘미키17’의 촬영까지 연이어 도맡으며 봉준호 사단의 핵심 비주얼 마스터로서 굳건한 신뢰를 보여주었다. 봉준호 감독의 스크린 위에 경이로운 빛과 색채를 그려냈던 그가 이번에는 조쉬 사프디 감독과 손을 잡고 ‘마티 슈프림’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여기에 ‘플라워 킬링 문’의 잭 피스크 미술 감독과 수천 벌의 시대 의상을 진두지휘한 미야코 벨리치 의상 감독까지 합류하면서, 거장의 카메라가 포착해 낸 세련되고 밀도 높은 미장센은 관객들에게 시각적 카타르시스를 안길 전망이다.

▲ 한 세대를 정의하는 열연, ‘할리우드 대세’ 티모시 샬라메의 질주
거장들이 다듬은 완벽한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인물은 단연 할리우드 최고의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마티 마우저 역을 맡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념과 야심 가득한 청년의 본성을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소화해 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 그는 호기로운 표정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가 하면, 메가폰을 잡은 조쉬 사프디 감독과 치열하게 논의하며 캐릭터를 구체화하는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극 중 탁구 대회에 출전하는 인물을 완벽하게 묘사하기 위해 실제로 6년 동안 탁구 연습에 매진한 비장한 스틸은 실감 나는 스포츠 스턴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화려한 핑크색 점프 수트를 입고 농구 선수들과 웃거나 기네스 펠트로, 오데사 아지온 등 배우들과 엮이며 펼치는 예측 불가한 서사는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티모시 샬라메의 열연으로 완성된 ‘마티 슈프림’에 할리우드 대배우들은 경이로움에 가까운 극찬을 쏟아냈다.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 영화는 한 시대를 정의하는 영화고, 당신의 연기는 한 세대를 정의하는 연기”라며 정신이 멍해질 정도로 완벽한 예술 작품이라 평가했다.
벤 애플렉 역시 “살아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낄 만큼 특별하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에드워드 노튼은 “그를 보고 ‘앞으로 다른 어떤 배우보다 최고의 30년을 보내겠구나’ 싶어 질투가 났다”면서 운동선수처럼 역동적으로 질주하는 그의 에너지에 감탄했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독창적인 템포와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티모시 샬라메의 폭발적인 시너지는 오는 7월 1일 극장에서 개봉하는 ‘마티 슈프림’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허장원 기자 / 사진= 영화 ‘마티 슈프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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