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진선규와 공명이 황당하고도 짜릿한 두 남편의 공조로 올여름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남편들’이 19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전,란’부터 천만 영화 ‘극한직업’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온 진선규가 마약반 에이스 형사이자 전남편 충식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특유의 강인한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동시에 갖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시리즈 ‘광장’, 영화 ‘극한직업’ 등을 통해 탄탄하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공명이 가세했다. 공명은 젊고 핸섬한 수의사이자 현남편 ‘민석’ 역으로 분해 진선규와 신선하고 뻔뻔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메가폰을 잡은 박규태 감독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영화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의 각본을 쓰고 영화 ‘육사오(6/45)’의 연출을 맡아 기발한 상상력을 입증했던 박 감독은 특유의 유머 감각과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유쾌한 웃음과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안겨줄 전망이다.

▲”상황극과 액션의 만남”…역대급 코믹 시너지 예고
이 가운데 영화 ‘남편들’이 제작보고회와 관객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흥행 예열을 마쳤다.
지난 15일 열린 행사에서 메가폰을 잡은 박규태 감독은 연출 의도를 밝히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감독은 “전남편과 현남편이 손을 잡는다는 독특한 설정의 상황 극”이라며 “여기에 카타르시스를 주는 액션이 결합된 신선한 ‘가족 코미디’라는 점이 우리 작품만의 확실한 무기”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마약반의 간판 형사이자 아내의 전남편 충식으로 분한 진선규는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그는 “겉보기엔 거친 베테랑 형사지만, 내면은 딸밖에 모르는 따뜻한 아빠”라고 소개하며 “내 실제 가족을 대하는 마음을 그대로 투영해 실감 나는 생활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상대역인 현남편이자 수의사 민석 역의 공명 역시 캐릭터와의 완벽한 조화를 자부했다. 그는 “실제 내 모습이 90% 이상 녹아든 인물”이라며 동료들과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본연의 매력이 묻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으로 출근하는 매 순간이 행복했고, 특히 진선규 선배와 함께 호흡를 맞춘 매분 매초가 소중하게 느껴질 만큼 뜻깊은 현장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전남편과 현남편이 뭉쳤다…빈틈없는 육각형 라인업
영화 ‘남편들’이 드디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 가운데 작품의 재미를 더할 핵심 관전 포인트와 현장감 넘치는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첫 번째 주목할 점은 전남편과 현남편이 손을 잡는다는 기발한 설정과 인물들 간의 역설적인 관계성이다. 납치된 아내와 딸을 구출하기 위해 뭉친 두 남자의 아슬아슬한 합동 작전은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형사와 범죄 조직, 구세대와 신세대를 대표하는 두목, 인질과 납치범 등 결코 섞일 수 없는 상극의 캐릭터들이 부딪치며 자아내는 모순적인 서사가 팽팽한 긴장감과 예측 불허의 코믹 시너지를 동시에 선사한다. 위기의 순간마다 터져 나오는 이들의 엇박자 호흡은 관객들에게 쉴 새 없는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을 두루 갖춘 이른바 육각형 배우들의 화려한 캐릭터 플레이 라인업이다. 진선규, 공명을 필두로 김지석, 윤경호는 물론 강한나, 이다희, 전소민까지 합세해 극의 적재적소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상상치 못한 신선한 조합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역대급 코믹 앙상블로 무장한 영화 ‘남편들’은 19일부터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장원 기자 / 사진= 넷플릭스 ‘남편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