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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배기성(54)이 부친상을 당했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배기성의 부친은 지난 14일 오후 6시 47분 별세했다. 향년 82세.
빈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배기성은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유가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을진 바다’로 은상을 수상한 배기성은 이후 솔로 음반을 발표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1998년 남성 듀오 캔으로 정식 데뷔한 뒤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겨울 이야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캔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을 통해서도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다.
2017년 12살 연하의 이은비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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