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허장원 기자] tvN 새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설렘과 공포를 동시에 담아낸 독특한 분위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흥행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은빈과 양세종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은 작품 특유의 오싹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배우들은 첫 리딩부터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고,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색다른 케미를 완성하며 올여름 기대작다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 박은빈X양세종, 공포와 설렘 오가는 오컬트 로맨스
‘오싹한 연애’는 남들이 듣지 못하는 존재의 목소리를 듣는 여자 천여리(박은빈 분)와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는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이 함께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오컬트와 미스터리 요소를 결합해 긴장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귀신이라는 비현실적 소재를 중심에 두면서도 인물들의 감정선은 현실적으로 풀어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박은빈은 극 중 국내 최고 럭셔리 호텔 레이나 호텔의 대표이자 재벌 상속녀 천여리 역을 맡았다. 화려한 외모와 재력, 능력을 모두 갖춘 인물이지만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비밀스러운 캐릭터다. 천여리는 귀신을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에서 기존 재벌 캐릭터와는 완전히 다른 결을 보여준다. 양세종은 귀신을 누구보다 무서워하지만,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맞서는 정의로운 검사 마강욱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특히 서로 정반대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가까워지는 과정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귀신을 두려워하는 검사와 귀신과 살아가는 재벌 상속녀라는 독특한 설정은 기존 로맨스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 ‘귀신 보는 재벌’ 천여리…박은빈의 새로운 얼굴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박은빈이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 변신이다. 천여리는 재벌 상속녀라는 화려한 배경을 가졌지만, 귀신을 보는 능력 때문에 늘 공포와 불안 속에 살아가는 인물이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위험에 휘말릴 수 있다는 두려움 탓에 타인과 거리를 두며 살아왔고, 재계에서는 ‘은둔의 프린세스’로 불린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박은빈은 천여리 특유의 냉정한 분위기와 내면의 외로움을 섬세하게 표현해 현장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차가운 말투와 눈빛 속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상처와 불안감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는 귀신을 보는 능력 때문에 평범한 일상을 살지 못하는 천여리의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다고.
드라마는 단순한 공포물이 아니라 인간의 상처와 외로움, 관계의 의미까지 함께 풀어낸다. 천여리는 단순히 귀신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망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감정까지 고스란히 느끼는 인물로, 박은빈 역시 기존 작품들과는 또 다른 결의 연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영화 원작 넘어 확장된 세계관 기대
‘오싹한 연애’는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았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영화는 손예진, 이민기 주연으로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약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공포와 로맨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독특한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특유의 오싹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가 대중의 호평을 얻었던 만큼 드라마 또한 원작의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는 귀신들의 사연과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요소를 강화하며 차별화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설렘과 소름,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tvN 특유의 세련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시너지까지 더해지며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설렘과 공포가 공존하는 색다른 오컬트 로맨스 tvN 새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7월 18일 첫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 사진=tvN ‘오싹한 연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