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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제니 안경’ 쓴 후배 작가에 “영크크 아닌 영포티” 디스 [RE:뷰]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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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영석PD가 사내 자랑대회를 진행하며 절친한 후배 김대주 작가에 디스를 퍼부었다.

2일 ‘채널 십오야’를 통해 “피디님이 모르셔서 그렇지 요즘은 다 이렇게 입어요”라는 제목의 ‘쩜오야’ 영상이 공개됐다.

에그이즈커밍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출근룩 자랑대회’에 앞서 나영석PD는 “우리가 어제 공지를 했다. 오늘 이 시간에 자랑대회를 할 거니 하기 싫은 사람은 뒷문으로 들어가도 된다고. 1등에겐 쇼핑 지원금 30만 원, 2등에겐 20만 원을 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오늘 ‘서진이네’ 할 때 선물 받은 비싼 옷을 입었다”며 자신의 착장도 뽐냈다.

나PD는 또 “사우들의 패션 전쟁이니 너무 비싸게 꾸미고 오면 안 된다”면서 “가성비와 TPO의 적합성, 에지를 집중적으로 보려 한다”며 심사 기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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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룩 자랑대회의 첫 출전자는 김대주 작가다.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그레이 톤의 착장에 제니가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안경까지 착용한 그는 “오늘 콘셉트는 영크크다. 회사의 편안함과 트렌디 함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자신의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이에 나PD는 “영크크가 아니라 영포티 아닌가”라고 디스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임신 중인 정진영 마케터도 자랑대회에 도전장을 냈다. 버터 컬러의 블라우스에 와이드 팬츠로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조한 정 마케터는 “난 오늘 다양성을 보여주려 나왔다. 이젠 맞는 옷이 없어서 다 새로 사야 한다. 그래서 이걸 보여드리면 어떨까 했다”며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이에 나PD는 “이 옷이야 말로 일하고 있는 임산부가 입어야 하는 옷이다. 그 결과가 투영된 옷차림 같아 너무 멋지다”고 극찬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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